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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27일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독거노인을 위한 착한바람 후원 전달식'에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전국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냉방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7월 중에 임직원 및 가족 40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가정에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고 보청기를 선물하는 자원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임광현 SC은행 리테일채널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보호사업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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