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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유정 고백, 300일 연애 경험 공개 "남자는 단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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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유정 고백, 300일 연애 경험 공개 "남자는 단순해" ▲김유정이 300일 연애경험을 고백해 화제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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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스' 김유정 고백 300일 연애 경험 공개 "남자는 단순해"

배우 김유정이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에서는 김유정, 곽동연,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10대들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유정이 '20살 때까지 남자친구를 만들지 않겠다'고 밝힌 과거 인터뷰를 언급했다. 이에 김유정은 "사실 남자친구가 있었다. 300일 정도 됐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유정은 "내가 이런 말을 하기는 좀 그렇지만 혼자 감정 조절을 잘 못하는 것 같다"며 "오히려 나에게 시간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연애는 커서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당당하게 말했다.


또 김유정은 남자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남자는 단순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라디오스타' 김유정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김유정 고백, 성격 털털한 듯" "김유정 고백, 300일 사귄 남자 누굴까" "김유정 고백, 어른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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