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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우루사 ‘캡슐맨’이 월드컵 응원전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우루사 캡슐맨이 오는 27일 새벽 강남 영동대로에서 한국축구대표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 길거리 응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우루사 캡슐맨은 러시아, 알제리와의 경기가 있었던 지난 18일과 23일에도 영동대로를 찾아 응원 나온 시민들과 함께 한국축구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벨기에전에서 우루사 ‘캡슐맨’은 응원과 함께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부채 1600개를 제작해 나눠주며 영동대로에서 응원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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