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우인터내셔널이 포스코의 매각설 부인에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9분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대비 1350원(3.96%) 오른 3만54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매각설이 제기돼 온 계열사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현재로선 구조조정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권 회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이 덩치가 커 인수자가 마땅치 않다며 장점을 살려 당분간 기업가치 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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