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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4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삼성 선두타자 박해민이 넥센 김영민의 투구에 맞고 바닥에 쓰러져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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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24 21:42
[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4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삼성 선두타자 박해민이 넥센 김영민의 투구에 맞고 바닥에 쓰러져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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