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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4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말 2사 1,3루 삼성 대타 최형우 타석 때 넥센 로티노 포수가 마운드에 올라 밴헤켄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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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24 21:35
[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4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말 2사 1,3루 삼성 대타 최형우 타석 때 넥센 로티노 포수가 마운드에 올라 밴헤켄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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