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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카니발, 착한가격 앞세워 벌써 1만2000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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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카니발, 착한가격 앞세워 벌써 1만2000대 계약 ▲사전계약 1만2000대를 돌파한 올뉴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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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 뉴 카니발, 착한가격 앞세워 벌써 1만2000대 계약

올 뉴 카니발 가격이 확정됐다.


기아자동차는 23일 "올 뉴 카니발의 가격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뉴 카니발'은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하고 세계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또한 축거는 3060mm로 기존 모델 보다 40mm를 늘려 내부 공간 활용성을 더 높였다.


기아차 측은 올 뉴 카니발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주요 사양 기본 적용 등 뛰어난 상품성 개선에도 불구, 합리적인 가격책정으로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등 '착한 가격' 행보를 이어나간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신차의 가격은 9인승 모델이 2990만~3630만 원, 11인승 모델은 2720만~3580만 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22일부터 전국 지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차의 사전 계약이 실시 20일(영업일 기준)만인 지난 20일까지 1만 2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기아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계약대수 1만 2000대 돌파는 국내 대표 미니밴으로서의 인기를 입증하는 수치"라며 "올 뉴 카니발은 특히 기존의 미니밴 고객들뿐만 아니라 레저 및 캠핑용 차량을 찾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인 만큼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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