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봉선동 멀티플렉스, 내년 개관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전세종]


㈜더블유종합건설, 금호타운 맞은편 8층 건물에 4개 영화관 건립 계획

광주 봉선동 멀티플렉스, 내년 개관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멀티플렉스 투시도>
AD

광주광역시 남구 최초의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가 내년 중 문을 연다.


㈜더블유종합건설은 최근 남구 봉선로 133번길 15(금호타운 1차 맞은편)에 멀티플렉스를 짓기로 하고 광주 남구에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을 요청했다.

부지 9000㎡에 지상 8층, 연면적 2434㎡ 규모로 지어질 이 멀티플렉스에는 7∼8층에 4개관 436석의 극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화관은 광주 터미널점·용봉점·상무점을 운영하는 CGV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영화관이 없는 까닭에 남구 주민들은 다른 구의 극장을 찾아야 했다. 이 때문에 영화관 건립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봉선동에 멀티플렉스가 들어서는 것은 차후 나주 혁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2순환도로를 이용하면 나주에서도 짧은 시간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백운동 신청사에 새로운 시설 입점을 위해 시설 수요조사를 했을 때 많은 주민들이 영화관 유치를 요구한 바 있다”며 “남구에 최초로 영화관이 개관하면 대다수 주민이 반길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