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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간편식, '월드컵 응원' 야식으로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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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간편식, '월드컵 응원' 야식으로 딱이네~ ▲ 청정원 '상하이 짬뽕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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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브라질 월드컵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새벽마다 경기를 관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야식용 먹거리들이 쏟아지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간단하게 먹으면서 영양까지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먼저 대상의 '청정원 컵국밥'은 용기 안의 건조밥에 액상스프와 건더기를 넣고 끓는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간편식이다. 컵라면처럼 상온에 보관할 수 있고 별도로 전자레인지에 가열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상하이식짬뽕밥, 나가사키짬뽕밥, 콩나물해장국밥, 사골곰탕국밥 4가지의 오리지널 컵국밥과 용량이 더 큰 얼큰육개장국밥, 사골미역국밥, 상하이짬뽕밥 3가지의 큰컵 제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담백한 맛을 원할 경우에는 정성스럽게 사골을 우려낸 구수한 맛의 '사골곰탕국밥'이나 '사골미역국밥', 북어로 육수를 낸 '콩나물해장국밥'이 좋다. 적당히 얼큰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상하이식짬뽕밥'과 '얼큰육개장국밥'이 제격이다.

밥보다 부담이 적은 즉석죽도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동원F&B '양반 꿀호박죽', 오뚜기 '맛있는 호박죽' 등이 대표적인 제품. 단호박이 가진 노란 빛은 카로티노이드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여 체력 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가래떡이 주 원료인 농심의 '떡국면'과 찐 고구마를 그대로 말려 만든 청정원 '고구마츄'도 영양만점 간식으로 제격이다. 떡국면에는 깊고 담백한 사골 육수에 홍고추와 표고버섯, 김, 파, 쇠고기, 계란 등 풍부한 고명이 들어가 있어 구수한 맛을 낸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쫀득하고 달콤한 맛으로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간편 영양간식으로 초록마을의 유기농 건과일 제품이나 과일가공전문기업 복음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는 '블랜딩티', 정식품 '베지밀 우리콩 두유' 등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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