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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특허청 적정기술콘퍼런스’ 7월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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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적정기술인 ‘큐 드럼’ 등 다채로운 기술사례 공개…세계지식재산기구, UN개발계획, 외교부 관계자, APEC 회원국 정책입안자 등 25개국 참가

‘APEC-특허청 적정기술콘퍼런스’ 7월2일 개막 ‘APEC-특허청 적정기술 콘퍼런스’ 홍보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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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특허청 적정기술 콘퍼런스’가 다음달 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된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다음달 2~3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APEC-특허청 적정기술 콘퍼런스’를 연다. 행사는 특허청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함께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다.

콘퍼런스엔 ▲세계지식재산기구 ▲UN개발계획 ▲우리나라 외교부 관계자 ▲APEC 회원국 정책입안자 등 25개국이 참여해 적정기술의 역할과 필요성, 지식재산을 활용한 적정기술개발 우수사례 및 국제흐름, 적정기술 활용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적정기술인 큐드럼(Q Drum)의 리차드 존 쿨만(Richard Jon Kuhlmann)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큐드럼은 도넛모양의 물통으로 아이들도 손쉽게 50ℓ 쯤의 물을 옮길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콘퍼런스는 경제단체, 학계, 연구기관, 법무법인, 기업인, 학생 등 적정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이 할 수 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행사 공식홈페이지(www.apec-kipo.org)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등록신청을 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행사 운영사무국(☏070-8673-7422)으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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