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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하키, 월드컵서 벨기에 4-2 제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진수(평택시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하키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교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네 번째 경기에서 벨기에를 4-2로 제압했다. 천은비(평택시청)와 박미현(KT)이 각각 2골씩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앞서 뉴질랜드와 일본을 상대로 각각 승점 3점과 1점을 챙긴 대표팀은 이로써 조 3위(2승1무1패)로 올라섰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2위 호주(3승1패)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네덜란드(4승무패)로 이미 4강 진출을 확정졌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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