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현주, 환경의 날 맞아 자전거 인증샷 "군살 없는 몸매 자랑"
탤런트 공현주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전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늘은 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1972년 6월5일, 전 세계인이 환경을 생각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최초의 세계 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여 제정된 날이라고 합니다"라고 환경의 날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한국에서 채택된 '당신의 실천,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처럼 생활 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우리의 환경을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거 다들 아시죠?"라고 글을 남기며 자전거 인증샷을 함께 공개했다.
공현주는 사진 속에서 운동복을 입고 안전모를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현주 환경의 날 자전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공현주 환경의 날, 예쁘네" "공현주 환경의 날, 너무 콘셉트 잡고 찍은 거 티난다" "공현주 환경의 날, 그래도 관심 받았으니 성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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