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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영화 '하이힐' 시사회 "소녀같은 뽀얀피부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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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영화 '하이힐' 시사회 "소녀같은 뽀얀피부 여전하네" ▲영화 '하이힐(장진 감독)' VIP 시사회에 참석한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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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지우 영화 '하이힐' 시사회 "소녀같은 뽀얀피부 여전하네"

최지우가 영화 '하이힐'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며 간만에 보인 그녀의 패션과 미모에 눈길이 가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하이힐' VIP시사회에는 배우 최지우, 김슬기, 고준희, 신지수, 신현준, JYJ 김준수, 2PM 찬성, 2AM 임슬옹, 2ne1 산다라박, 송선미, 김민교, 임권택 감독, 고은미, 이세영, 김동욱 등이 참석했다.

특히 최지우는 청바지에 간단한 자켓을 매치하며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새하얀 우유빛 피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지우의 길고 늘씬한 8등신 비율과 잘어울리는 스키니진 패션은 만인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하이힐'은 겉모습은 완벽한 남자지만 내면에 여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숨긴 채 살아온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다.


6년 만에 의기 투합한 장진 감독과 차승원이 펼치는 감성 느와르 영화 '하이힐'은 4일에 개봉된다.


최지우의 포토타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지우, 기럭지가 여전해" "최지우, 나이를 잊게 만드는 뽀얀 피부" "최지우, 느와르 연기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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