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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원목가구 전문기업 디자인벤처스(대표 안교강)는 북미산 헴록(Hemlock) 소나무 원목을 그대로 살린 거실용 가구 '팀버 컬렉션' 7종을 30일 선보였다.
팀버 컬렉션은 티테이블 3종과 사이드테이블 2종, 원형스툴, 벤치 등으로 이뤄졌으며 인공 목재가 아닌 통 원목 그대로의 모습이 특징이다. 일반 가구와 달리 불규칙한 색상과 무늬·결, 옹이의 모양이 드러나 있다. 마감에는 유채유, 홍화유 등 7가지 식물성 친환경 오일을 사용했다. 압구정·논현 직영점과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전국 50여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사이드테이블이 28만~38만원, 벤치가 118만원, 원형스툴이 18만원, 티테이블이 120만원~145만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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