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성용 왼손 경례 논란에 "정신없어서 나온 실수였다"…오늘 해명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이 왼손 경례로 해 논란이 됐다.
기성용은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과 튀니지의 평가전 국민의례에서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다.
원래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댄 채 국기를 향해야 하지만 이날 기성용은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놓고 경례를 한 것이다.
29일 대표팀 관계자는 기성용의 왼손 경례에 대해 "너무 정신이 없어서 나온 실수였다"고 설명했다.
기성용은 부상으로 지난 4월12일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이후 튀니지전까지 40여일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관계자는 지난 6일 조기 귀국한 기성용이 12일 파주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고 바로 경기에 투입된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기성용이 무릎에 무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개인적으로도 100%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한다. 이 자리에서 기성용은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왼손 경례'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답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성용의 왼손 경례에 대해 네티즌은 "기성용 왼손 경례, 그럴 수도 있지" "기성용 왼손 경례, 이런 논란 자체가 안타깝다" "기성용 왼손 경례, 대표선수라면 조금 더 신중했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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