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희 클럽 댄스 공개 '19금' 걸스데이 썸씽 추며 "9년째 클럽 죽순이"
방송인 최희가 클럽댄스를 선보이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올랐다.
28일 방송된 캐이블TV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셰어하우스'에서 출연진들은 '음반 제작하기' 버킷리스트를 위해 오디션을 진행했다.
오디션에 참가한 최희는 "춤추는 걸 좋아해서 9년째 클럽 죽순이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클럽에 가기 좋은 요일을 묻자 최희는 "역시 클럽은 목요일"이라고 밝혔다.
이후 최희는 가디건을 허리에 두르고 파격 19금 콘셉트로 화제가 됐던 걸스데이의 ‘썸씽’ 춤을 선보이며 섹시한 각선미를 보여줬다.
이를 본 최성준은 표정관리를 하지 못한 채 귀까지 빨개져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1인가구가 늘어나는 시대 분위기를 반영해 개인 삶을 꾸려나갔던 10인 셀럽들의 단기간 한집살이를 관찰한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최희의 클럽댄스를 감상한 네티즌은 "최희 클럽 댄스, 각선미 이쁘다" "최희 클럽 댄스, 죽순이 같다" "최희 클럽 댄스, 나도 옆에 있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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