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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新골프황제' 애덤 스콧(호주)의 프로암 경기 장면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빌리지(파72ㆍ7352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620만 달러)에 앞서 플레이하는 모습이 여유있다. 지난주 생애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지난 26일에는 크라운플라자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일단 독주 체제를 갖췄다.
스콧에게는 이번이 두번째 시험대다. 랭킹 4위 매트 쿠차와 '마스터스 챔프' 버바 왓슨(이상 미국),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내로라하는 지구촌 골프계 빅스타들이 총출동해 '넘버 1'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과시할 호기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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