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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어울려요?"
김대섭(33ㆍ우리투자증권)이 28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골프장 해피ㆍ휴먼코스(파71ㆍ7025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총상금 5억원)을 앞두고 한복을 입고 퍼팅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예향 남도의 멋과 문화를 표현하고, 골프팬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포토콜 행사다. 의상은 전주 손짱디자인 한복에서 제작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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