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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미녀골퍼 누나의 친절한 레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파72ㆍ6509야드)에서 열린 원포인트 클리닉 장면이다.
대회 주최 측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프로암을 취소하고 비용 전액을 기부한 대신 이날 어린 학생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했다. 사진은 이 대회 타이틀스폰서의 소속 선수이자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승현(23)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에게 레슨을 해주는 장면이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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