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남경필";$txt="남경필 후보";$size="214,303,0";$no="20140528144738342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4ㆍ16 세월호 대참사 이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일 터져나오는 대형사고에 국민들이 가슴을 쓰러내리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생활안전지침서' 발간을 공약으로 내놨다.
남 후보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안전지침서를 만들어 매일 아침 생활현장에서 10분씩 교육하고 점검하도록 경기도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버스와 전철, 기차, 여객선, 비행기, 가스배관, 노래방, 백화점, 수영장,운동장 등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분야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 대한 안전지침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년 반복되는 광주시 곤지암천과 경안천 범람 문제를 서울시와 협의해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면서 "국민 생활의 안전을 책임지는 혁신 안전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후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26일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화재, 28일 장성 요양원 화재 및 지하철 3선 방화 등 연일 사고가 터지면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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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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