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혜진 아나운서, MBC에 사직서 제출 "장기 파업으로 심신 지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박혜진 아나운서, MBC에 사직서 제출 "장기 파업으로 심신 지쳐" ▲박혜진 아나운서.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혜진 아나운서, MBC에 사직서 제출 "장기 파업으로 심신 지쳐"

박혜진 아나운서가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2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혜진 아나운서는 23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표 처리는 26일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친 MBC 장기파업 이후 몸과 마음이 지쳤고, 고민 끝에 사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한 박혜진은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6년부터 3년간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활약했다. 또한 '생방송 화제집중' '줌인 게임천국' '성공의 비밀'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1' 등을 진행하며 2005년에는 MBC 연기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혜진 아나운서 사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혜진 아나운서, 안타깝다" "박혜진 아나운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박혜진 아나운서, 어떻게 된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