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안전관리와 과감한 규제개혁·세수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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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백운찬 관세청장이 21일 김포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백 청장은 "정부3.0시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으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수확보에도 획기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전관리에 있어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실제적 훈련을 통해 국민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것"을 강조했다
특히 백 청장은 김포공항 입출국장을 순시하면서 "여행자를 통한 사회 안전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도 만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화물청사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간이 통관제도를 악용하는 불법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할 것을 특별히 강조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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