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제를 위하여' 19금 예고편, 이민기·이태임 파격베드신 "수위 높다더니"
19일 공개된 영화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에는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진 이환(이민기 분)이 부산 최대 사채 조직 보스 상하(박성웅 분)를 만나 야망을 키워가는 모습과 연수(이태임 분)와의 로맨스 등이 담겨있다.
예고편에서는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끝없는 야망을 드러내는 이민기와 냉혹한 보스의 카리스마를 가진 박성웅이 등장한다.
이어 이민기와 이태임의 베드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이태임은 거부할 수 없는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이민기는 지난 13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황제를 위하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태임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에 대해 "예전에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 김혜수와 베드신을 찍은 경험이 있지만 이번엔 수위가 더 높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다음달 12일에 개봉한다.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황제를 위하여, 장난아닌데?" "황제를 위하여, 기대된다" "황제를 위하여, 꼭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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