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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65개 폐광지역 복지시설에 1억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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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강원랜드복지재단은 폐광지역 4개시·군 사회복지시설 65개소에 물품지원과 시설개보수 등 복지시설 기능보강에 필요한 지원금 1억5000여만원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능보강 공모사업은 재단이 폐광지역 내 복지시설의 기능적인 면을 지원해 시설 운영자들이 효율적인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3월 폐광지역 복지시설로부터 물품과 시설에 필요한 지원금을 신청받아 지원대상 시설의 적격성과 신청내용 및 금액의 적정성을 심사해 신청시설 68개소 중 부적격 3개소를 제외한 65개소의 지원을 지난 10일 결정했다.


선정된 시설은 지원금으로 시설운영에 필요한 물품(의료용침대, 복사기, 컴퓨터, 수납장, 식기세척기 등)을 구매하고 복지시설 개보수(화장실 개선, 창호설치, 난방시설교체, 주방보수, 도배장판 등)를 진행하게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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