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클래식 아티스트 박진우와 재즈 아티스트 고희안의 피아노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마하 콘서트 시리즈 '디스커버 뮤직(Discover Music)'의 첫 번째 무대로, 두 피아니스트는 베토벤의 '비창 2악장'과 바흐의 '프렐류드 1번' 등 클래식 명곡을 색다르게 편곡해 선보인다.
콘서트는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야마하아티스트 서비스 서울'에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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