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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천이슬 직접 보더니 외모 '감탄'… "양상국이 빠질만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김창렬, 천이슬 직접 보더니 외모 '감탄'… "양상국이 빠질만하다" ▲김창렬이 놀란 천이슬의 외모(사진=레전드 오브 소울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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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창렬, 천이슬 직접 보더니 외모 '감탄'… "양상국이 빠질만하다"

가수 김창렬이 배우 천이슬의 외모에 감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대세 탐구생활'에서 김창렬은 "천이슬 씨가 와 계시는데 예뻐서 말을 못 걸겠다"며 "양상국이 빠져 살 만하다"고 말했다. 현재 천이슬은 개그맨 양상국과 1년째 교제 중이다.

이에 천이슬은 "신인 배우 천이슬이다. 지금 '고교처세왕' '인간의 조건' '셰어하우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명랑한 모습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천이슬은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을 묻는 질문에 "여러 가지 매력이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엉뚱한 면도 있고, 발랄한 면도 있고, 조용한 면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이슬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창렬 천이슬 외모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창렬 천이슬 외모 극찬, 맥심 잡지 사진 보정 너무 심하다" "김창렬 천이슬 외모 극찬, 양상국 전생에 나라 구했나" "김창렬 천이슬 외모 극찬,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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