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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근, “오월 애니메이션 제작해 세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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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근, “오월 애니메이션 제작해 세계화 추진”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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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는 14일 "5·18정신을 알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알기 쉬운 시청각 자료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봉근 후보는 "34년 전에 일어난 5·18민주화 운동에 대해 어린 학생들이 제대로 모른다"며 "서울, 경기, 부산, 경북 등에서 '오월 민주학교'가 열려 5·18교육에 전국화가 시작되는 것과 더불어 학생들과 친숙한 캐릭터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으로 그 날의 생생한 상황을 알려주면 이해가 쉽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광주시도 '임을 위한 행진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며 "광주시교육청에서도 애니메이션제작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롭게 제작해 SNS로 보급하면 오월의 전국화 뿐 아니라 세계화를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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