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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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배 전국학생골프대회가 19~20일 전남 보성군 보성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 강전항)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보성군, 대한골프협회, 보성컨트리 클럽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우수자에게 주니어상비군(대한골프협회) 선발 및 골프장 입장 때 면세 대상 선발점수가 부여되는 특전이 제공돼 골프 꿈나무들에게 인기가 높다.
황룡부(5~6학년 남자), 불새부(5~6학년 여자), 기린부(1~4학년 남자), 청학부(1~4학년 여자)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36홀 경기 후 총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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