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얼스토리 눈 전양자편 방송사고, 시청자들 "뭔가 수상하다"
MBC '리얼스토리 눈-금수원의 중심 전양자의 두 얼굴'편 방송사고가 화제다.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특집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배우 전양자의 관계에 관한 소문과 진실을 파헤치는 것으로 예고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도중 화면이 갑자기 광고로 전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MBC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방송도중 외부의 종합편집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프로그램 결론에 해당하는 3분 정도의 분량이 방송되지 못했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리얼스토리 눈 전양자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리얼스토리 눈 전양자, 뭔가 수상한데?" "리얼스토리 눈 전양자, 왜 하필 전양자 방송때 사고가 나지?" "리얼스토리 눈 전양자,진실을 밝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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