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파키스탄 남부지방에서 9일(현지시간) 지진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BBC 뉴스 인터넷 판이 이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미 지질조사국은 이날 파키스탄 남부에서 몇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그 가운데 하나는 규모 4.7의 강진이었다고 밝혔다.
현지 구조당국은 지진의 여파로 남부 지방의 건물이 무너졌다고 전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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