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3Z, 신공장 올 12월 완공 예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수주 증가 기대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반도체 및 태양전지 제조장비업체 제우스의 자회사인 3Z는 신공장이 올 12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플러그밸브 제조업체인 3Z는 공장 증설을 결정하고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단지 내에 신규 공장을 건설 중이다.

3Z는 향후 대형 플러그밸브사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번 신공장 건설로 성장 기반을 닦을 방침이다.


3Z는 1978년 설립된 이후 30여년간 플러그밸브를 만들어 왔다. 2007년 제우스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3Z 관계자는 "신공장 건설로 얻게 되는 다양한 이점을 바탕으로 향후 수주 증가로 인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도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