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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우스, 올해도 사상 최대실적 전망.. ‘上’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제우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다.


1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제우스는 전일대비 14.69%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고부가가치인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플러그밸브 등 신사업 매출 증가로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무난히 경신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제우스는 지난해 매출액 2049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제우스의 실적 대폭 개선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체질 개선에 의한 것"이라며 "과도하게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보 등을 감안하면 제우스는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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