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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서 빠진 이유 "부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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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서 빠진 이유 "부상 때문에…" ▲박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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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주호,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서 빠진 이유 "부상 때문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출전이 유력하던 박주호(28·마인츠) 선수가 부상으로 명단에 들지 못해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홍명보 감독이 공개한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박주영(29·왓포드), 기성용(25·선덜랜드), 손흥민(22·레버쿠젠) 등 해외파가 다수 포함된 가운데 박주호가 빠졌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이 유력시되던 박주호는 낙마한 것이다. 박주호의 빈자리는 윤석영(24·퀸스파크 레인저스)이 대신했다. 홍 감독은 박주호를 제외한 이유에 대해 "아직 부상 부위가 10%도 아물지 않았고 실밥도 풀지 않았다. 코칭스태프와 의료진이 전체적인 기간을 놓고 봤을때 부상 재발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박주호는 지난달 7일 오른쪽 새끼 발가락에 염증이 생겨 독일 현지에서 수술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월드컵 출전 준비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전하고 한국에 조기 귀국하기도 했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박주호의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 탈락한 박주호, 2018년 기대할게 힘내라"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서 탈락한 박주호, 부상 너무 아쉽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서 빠진 박주호, 그동안 월드컵 출전 노력했는데" "박주호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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