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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월드컵 최종엔트리 탈락, 부상 재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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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월드컵 최종엔트리 탈락, 부상 재발 우려 ▲박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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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박주호 월드컵 최종엔트리 탈락, 부상 재발 우려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엔트리가 공개됐다. 박주호(FSV 마인츠 05·28) 선수가 부상으로 명단에 들지 못해 네티즌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8일 오전 23명의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박주영(왓포드), 윤석영(QPR), 손흥민(레버쿠젠) 등 해외파가 다수 포함됐다. 분데스리가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주호(마인츠)는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탈락했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가장 힘든 부분이 박주호였다. 박주호의 부상 재발 가능성이 있어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주호는 지난달 7일 오른쪽 새끼 발가락에 염증이 생겨 독일 현지에서 수술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월드컵 출전 준비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전하고 한국에 조기 귀국하기도 했다.


오는 12일 선수 소집이 있다. 28일 서울에서 튀니지와의 평가전이 벌어진다. 이후 대표팀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오는 6월 9일 가나를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다음달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 브라질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갖는다.


박주호 최종엔트리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주호, 2018년 기대할게 힘내라" "박주호, 부상 너무 아쉽다" "박주호, 그동안 월드컵 출전 노력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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