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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용품 전문기업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0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담은 새 캠페인 심볼을 8일 선보였다.
새 심볼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더 나은 미래를 상징하는 것으로 초록색의 삼각형은 푸른 숲을, 갈색의 나무 기둥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을 상징한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지난 1984년 국유림 나무심기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후 국·공유지 나무심기, 숲 가꾸기, 학교 숲 만들기, 시민초청 나무심기, 청소년 자연체험 교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유한킴벌리는 캠페인 30주년을 맞는 올해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완성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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