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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자사의 기저귀 '하기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 브랜드 조사에서 소비자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K-BPI 골든 브랜드는 KMAC가 주관하는 K-BPI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1만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면접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하기스는 3300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
유한킴벌리는 골든브랜드 수상을 기념, 내달 하기스 네이처 보너스백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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