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현대피앤씨가 상장폐지 우려에서 벗어나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현대피앤씨는 전일대비 14.84%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피앤씨는 매매거래 재개 첫날인 전거래일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이 현대피앤씨에 대한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한 데 이어 상장공시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유지가 결정돼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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