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현대피앤씨가 매매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일 오전 9시16분 현재 현대피앤씨는 전일대비 14.96% 오른 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피앤씨에 대한 상장공시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유지가 결정돼 이날부터 주권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9일 현대피앤씨에 대한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 현대피앤씨 측은 “안정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해 내실있는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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