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유로존의 4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보합세를 보였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유로존의 4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 달과 같은 53.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와도 부합하는 수치다.
또 같은 달 유로존의 종합 PMI도 전월과 같은 54를 기록했다. PMI 지수는 기준점인 50 이상이면 경기 회복세를, 50 이하면 경기 불황을 나타낸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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