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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김혜은 , 첫방부터 파격 키스씬 "같이 샤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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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김혜은 , 첫방부터 파격 키스씬 "같이 샤워할까?" ▲트라이앵글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선보이고 있는 김재중 김혜은.(사진=MBC 트라이앵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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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트라이앵글 김재중 김혜은 , 첫방부터 파격 키스씬 "같이 샤워할까?"

트라이앵글 배우 김재중(29)과 김혜은(41)의 파격 키스신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첫회에서 카지노판 양아치로 시청자 앞에 다가온 허영달(김재중)이 김혜은과의 과감한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재중은 자신과 불륜관계를 맺고 있는 여자의 연락을 받고 모텔로 향했고 여자는 김재중이 모텔로 들어오자마자 그의 상체를 더듬고 거침없이 키스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재중은 자신에게 밀착해있는 여자를 떼어내며 "천천히 좀. 살살 하자"라며 "다시는 안 볼 것처럼 그러더니 웬일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는 "나도 너 죽이고 싶다. 빨리 샤워해"라고 말했고, 김재중은 여자를 끌어안으며 "같이 할까?"라고 말하며 능글맞은 성격을 드러냈다.


트라이앵글의 김재중과 김혜은의 파격 키스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트라이앵글", 김재중 김혜은 키스신 깜짝 놀랐다""트라이앵글, 김재중 김혜은 키스신 대박이네""트라이앵글, 김재중 김혜은 키스신 파격적이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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