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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19금 발언, '여자 신동엽' 등극 "술먹고 임신해 기억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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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19금 발언, '여자 신동엽' 등극 "술먹고 임신해 기억 안난다" ▲라미란(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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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미란 19금 발언 여자 신동엽 등극 "술먹고 임신해 기억 안난다"

배우 라미란이 19금 발언을 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는 라미란과 배우 김현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미란은 "1년 정도 신혼생활을 하고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다. MC들이 "과거 2세 계획을 세웠던 것이냐"고 질문하자 "남편과 술을 마시고 임신을 했다.술 때문에 기억은 안나지만 신혼 생활도 충분히 했으니까"라는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라미란은 "제 남편은 착하고 자상하다. 제가 어제 생일이었는데 잡채, 호박전 등 제가 먹고 싶다는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려놨더라. 요즘 들어 살림에 재미를 붙인 것 같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라미란 19금 발언에 네티즌은 "라미란, 정말 쿨하고 재밌다" "라미란, 여자 신동엽이다" "라미란,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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