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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라미란 "대학시절 류승룡, 도인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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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라미란 "대학시절 류승룡, 도인 같았다" ▲라미란이 류승룡의 대학시절을 폭로했다.(사진:tvN '현장토크쇼 TAXI'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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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택시' 라미란 "대학시절 류승룡, 도인 같았다"

배우 라미란이 대학시절 류승룡의 과거를 폭로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김현숙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서울예대 동창들을 언급하며 주목을 받았다.

라미란은 같은 학교 선배였던 류승룡에 대해 "류승룡 오빠는 정말 도인 같고 노숙자 같았다. 수염 기르고 표정이 항상 눈을 삼백안을 만들어서 다녔다"며 "눈빛으로 이상한 짓을 마구 한다. 연습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으면 빈 틈새로 뭐가 쑥 들어온다. 류승룡 손인 거다. 그렇게 손장난을 치곤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울예대 93학번 동기는 김수로·이필모·이종혁·김민교 정도다"면서 "동기들은 군대를 가기 때문에 특별한 기억은 없다"고 말했다.


라미란의 류승룡 과거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미란, 류승룡과 함께 학교 다녔구나" "라미란, 동기들도 대박이네" "라미란,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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