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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라미란 "남편이 생일상도 차려줘…살림만 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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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라미란 "남편이 생일상도 차려줘…살림만 해도 괜찮다" ▲배우 라미란이 자상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사진:tvN '현장토크쇼 TAXI'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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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택시' 라미란 "남편이 생일상도 차려줘…살림만 해도 괜찮다"

배우 라미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라미란은 김현숙에게 조언을 하며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라미란은 "제 남편은 착하고 자상하다. 제가 어제 생일이었는데 잡채, 호박전 등 제가 먹고 싶다는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려줬더라. 요즘 들어 살림에 재미를 붙인 것 같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MC 김구라가 "남편 분이 집에 계실 생각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나는 그래도 상관없다. 그런데 남편이 스스로 조금 힘들어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이어 "사람들이 '남편이 무슨 일을 하나'라고 물으면 '막노동을 한다'고 한다. 몸 건강하게 자신 몸으로 하는 건데 창피한 건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라미란, 당당하고 멋있다" "라미란, 남편이 잘해주는가 보다" "라미란, 승승장구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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