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鄭 총리,사의표명 후 첫 간부회의…세월호 사고수습 강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鄭 총리,사의표명 후 첫 간부회의…세월호 사고수습 강조 영상으로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정홍원 총리.<자료사진>
AD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사의표명 후 처음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한 세월호 사고수습과 차질 없는 국정운영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진행한 간부회의에서 홍윤식 국무1차장으로부터 진도 현장상황을 보고받고, "지금은 무엇보다 남은 실종자 수색 등 사고수습이 최우선이고 절박한 과제인 만큼, 끝까지 모든 역량과 지혜를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국정운영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면서 "국무총리실과 각 부처는 맡은 바 본연의 업무도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