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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규모 농식품제조 창업 교육으로 6차 산업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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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경영과 고객 평가에 합격하는 방법”

광양시, 소규모 농식품제조 창업 교육으로 6차 산업화 실천 광양시가 23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한 농촌, 행복한 농업인을 위한 ‘소규모 농식품제조 창업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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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23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한 농촌, 행복한 농업인을 위한 ‘소규모 농식품제조 창업교육’ 개강식을 갖고 “고객만족 경영과 고객 평가에 합격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창업 교육은 오는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데, 6차 산업화의 기본인 농산물 가공 창업을 위한 식품제조업 품질관리 및 고객대응, 식품가공 인허가 절차와 법규, 사업장 설계, 식품제조 영업신고, 식품표시기준 작성 등에 대한 강연과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광양의 대표 농산물인 매실산업 활성화를 위해 음료제품 개발 기초지식 이론과 개발기법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호 기술보급과장은 “소규모 농식품제조 창업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소비자의 변화를 읽고 농외 소득원 확대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으로 창조농업을 실천함으로써 3농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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