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참담한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희생자를 애도하며 그 가족이 속히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전문을 보냈다고 21일 국영 뉴스통신 왐(WAM)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연방군 부총사령관도 비슷한 내용의 전문을 박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