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민·전 공무원 광양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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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광양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 주요현황과 관광자원을 수록한 ‘문화관광 해설집’를 제작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각 마을 등에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된 해설집에는 광양시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문화재 현황, 자연·역사·문화·산업자원, 먹거리 등 광양시의 관광자원이 총 망라돼 있다.
특히, 옛 부터 지역에서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들을 묶은 스토리텔링이 같이 소개되고 있어 광양관광을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찬의 관광과장은 “전 시민, 전 공무원이 광양 관광 홍보를 위한 첨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읽어 주기를 희망한다”며 “이번에 제작한 해설집을 잘 활용해 광양시를 찾는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작 배부한 광양시 문화관광해설집은 총 13단락에 100페이지 분량으로 지난 8월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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