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신선식품브랜드 프레시안이 오븐에 구워 쫄깃하고 담백한 '더(THE) 건강한 어묵'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건강한 어묵은 '도톰한 사각'과 '풍성한 종합' 2종이며, 고급 흰살 생선의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합성보존료, 산화방지제 등 4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지방과 칼로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전체 어묵시장에서 판매량이 가장 높은 3가지 제품의 평균 지방함량이 100g당 3.7g, 칼로리 160kcal인 것에 비해 더 건강한 어묵은 지방이 30%, 칼로리는 20% 낮은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더 건강한 어묵 출시를 기념해 주부들이 애용하는 온라인 대표 커뮤니티에서 제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도톰한 사각은 1980원(170g), 풍성한 종합은 2780원(215g)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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