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인국 이하나 '고교처세왕', 고교생과 직장인 로맨스?
이하나가 4년만에 방송에 복귀한다고 알려져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졌다.
CJ E&M은 서인국과 이하나를 tvN 새월화미니시리즈 '고교처세왕'의 주연 배우로 확정해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딩'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교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서인국이 연기하는 이민석은 극중 명문고교인 풍진고 아이스하키부의 주전 공격수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가 형을 대신해 국내 굴지의 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하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이하나는 극중 민석이 다니게 될 회사의 비정규직 여사원 정수영 역을 맡았다. 5년만에 드라마 출연을 확정한 이하나는 고교생 역할의 서인국과의 호흡을 통해 직장 여성들의 로망을 대변하며 아슬아슬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볼수록 애교만점’ ‘똑바로 살아라’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하이킥 시리즈 작업에 참여했던 조성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극중 유머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교처세왕'은 6월 중 첫 방송된다.
서인국 이하나 고교처세왕을 접한 네티즌은 “서인국 이하나 고교처세왕, 재밌겠다” “서인국 이하나 고교처세왕, 제목이 웃기네” “서인국 이하나 고교처세왕, 고등학생이 왠 처세?” “서인국 이하나 고교처세왕, 고등학생과 직장인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