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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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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忠淸의 힘…경제·정치 중심축 급부상
▶복지공무원 3년간 6000명 더 뽑는다
▶코스피 올 첫 2000 돌파 당국, 가파른 원高 제동
▶"흡연과 폐암 발병 인과관계 불분명"
▶기호2 얻고 '새정치' 잃은 안철수

* 한경
▶삼성생명·우리銀 주택임대업 한다
▶올해 첫 2000 돌파…코스피, 웃다
▶'公認 강소기업' 실적 들쭉날쭉
▶中 수출 두달째 뒷걸음…"부양책은 안쓴다"
▶"물가상승 압력 생겨야 금리 인상"
▶신뢰 잃은 安 "기초선거 공천"


* 서경
▶삼성 금융계열사도 제2 혁신 나선다
▶외국인의 힘…코스피 中 지표 악재 뚫고 올 첫 2000 돌파
▶기업연구원 논문 없이도 교수 가능
▶삼성, 아이폰6 디스플레이 만든다

* 머니
▶3조 푼 외인…코스피 올 첫 2000 돌파
▶안팔리는 공기업 자산 가격 낮춘다
▶'널뛰는' 환율…눈 못떼는 기업들
▶공대교수 선발 '논문보다 현장경험'


* 파이낸셜
▶'환율 쇼크'…원·달러 장중 1040원 붕괴, 산업계 비상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친환경 시대 새 식품인증 만들 것"
▶한은, 물가 상승 조짐땐 선제 대응
▶'치매' 단백질 연구…삼성이 꼽은 미래기술
▶알뜰폰 갤S5 60만원대에 구입 가능


◆4월10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 한은, 올해 성장률 4.0% 물가 2.1%… "수출 더 늘고 내수 회복"
-한국은행은 10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GDP)이 각각 4.0%, 4.2%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 1월에 내놓은 종전 전망치보다 0.2%포인트씩 높아져. 이에 대해 이주열 한은 총재는 성장세가 달라진 건 아니라면서 달라진 국제 기준을 적용해 기계적으로 성장률이 상향조정된 것이라고 설명. 한은은 또 주요국의 경기회복으로 수출 증가세가 확대되고, 국내에서는 기업의 투자심리 개선으로 내수회복세도 지속 될 것으로 전망. 연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1%로 1월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춰.


* SKT·KT, LGU+ 불법영업 신고…LGU+ '법적 대응'
-SK텔레콤과 KT는 10일 LG유플러스가 지난 영업정지 기간 중 불법 영업행위를 했다며 미래창조과학부에 신고. SK텔레콤과 KT는 LG유플러스가 영업재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형태로 가입자를 모집하는 불법 행위를 했으며, 영업 재개 후에도 불법보조금을 풀었다고 이날 증빙 자료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제출. 또한 LG유플러스가 영업정지 기간인 지난달 말부터 갤럭시S5 등 최신 휴대전화 기종에 기준 이상의 보조금을 내걸고 인터넷과 텔레마케팅을 통해 사전 예약자를 모집했다는 주장을 제기. 하지만 LG유플러스는 경쟁사들이 함정수사를 벌여 증거를 조작했다며 이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


* 檢, '자살기도' 국정원 과장 접촉…조사는 불발
-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팀은 최근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씨와 관련한 문서의 위조에 개입하거나 지시한 정황이 있는 권모 과장의 병실을 찾아 상태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힘. 검찰은 그러나 권 과장의 상태가 진술을 할 수 있을만큼 회복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별도의 조사를 벌이지는 않았음. 지난 1월 중국 선양총영사관 부총영사로 파견된 권 과장은 증거조작에 관여한 핵싱 인물 중 한 명으로 증거조작 의혹이 불거지자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음. 권 과장은 지난달 22일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간 후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기도했고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음.


* 안철수 "당원 뜻 받들어 선거 승리 위해 최선 다할 것"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0일 전당원조사와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뜻은 일단 선거에서 이겨 정부 여당을 견제할 힘부터 가지라는 생각이라며 당원의 뜻을 받들어 선거 승리를 위해 마지막 한 방울의 땀까지 모두 흘리겠다고 말함. 안 대표는 이어 이번 선거는 참으로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며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힘.


* 거래소, 코스피 지수마감 지연…"네트워크 문제"
-10일 유가증권시장의 지수마감 표시가 19분간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 새 매매체결시스템 도입 한달여만에 문제가 생겨 한국거래소 전산관리 능력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 .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분 코스피 시장 매매체결시스템의 종가마감 및 체결과 지 수산출은 정상적으로 처리됐으나 장종료 정보송신이 지연문제가 발생해 코스피 지수마감 표시가 오후 3시21분까지 나오지 않아 혼선이 발생. 거래소 측은 매매체결시스템에서 정보분배시스템으로 장 종료 정보를 전달하는 네트워크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네트워크 오류 및 통신장비 이상, 또는 회선불량 등이 원인지 여부를 네트워크 로그를 이용해 분석중이라고 밝혀.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넘버 원' 없는 증권업계…기준따라 오락가락
-국내 '빅5' 증권사간 선두 쟁탈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 업계에 선도 업체가 없어 증권사간 '미 투(Me too) 영업전략'이 과열되면서 결국 국내 자본시장 경쟁력을 퇴보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업계의 현실을 들여다본 기사.


* 정부의 입도 '환율 하락' 못막았다
-1030원대까지 떨어진 원ㆍ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환율을 잡기 위해 정부가 물량 개입에 나설 가능성과 원ㆍ달러 환율 추락으로 수출전선에 비상등이 켜진 기업들의 급박한 움직임을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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